‘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와 공동명의 내집 마련”

입력 2015-09-04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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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와 공동명의 내집 마련”

‘해피투게더’ 윤민수가 최근 집을 장만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 윤민수는 어린 시절 결혼해 고생한 아내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최근 무리에서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자기는 집만 있으면 된다더라. 이제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윤민수는 집의 명의는 공동명의로 했다고 밝히며 “나중에 알았는데 예전에 힘들 때 아내가 살림에 보태려고 예전 남자친구가 준 가방 같은 것들을 팔았다고 하더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윤민수를 포함해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특급 애처가’ 특집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윤민수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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