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익살맞은 ‘베테랑’ 천만 돌파 축하…‘新 귀요미’ 등극

입력 2015-09-04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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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이 익살맞은 사진으로 ‘베테랑’ 천만 돌파를 자축했다.

오늘 4일 신승환은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영화 ‘베테랑’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재밌는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환은 베테랑 홍보 전단지를 들고 쑥스러운 듯 미소를 띈 채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승환은 ‘베테랑’에서 언론의 힘을 빌려 조태오를 쓰려뜨리려는 황정민을 돕는 기자 역으로 짧지만 인상적인 등장을 했다.

한편, 신승환은 현재 KBS ‘가족을 지켜라’, SBS ‘미세스 캅’, K STAR ‘더 프렌즈 인 크로아티아’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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