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소식에 관심집중…아이린의 독특한 취향 재조명

입력 2015-09-04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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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발매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아이린의 독특한 취향이 화제다.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지난 4월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 자신의 5초 키워드로 “동안-대구의 딸-엉덩이”를 언급했고 이어 “제가 엉덩이를 정말 좋아해요”라고 깜짝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같은 그룹 멤버 웬디는 “가만히 있으면 뒤에 와서 엉덩이를 쭈물럭 쭈물럭 거린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4일 수록곡의 일부 음원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9월 9일 0시, 타이틀 곡 ‘Dumb Dumb(덤 덤)’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The Re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매혹적인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레드벨벳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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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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