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가요계 정식 데뷔

입력 2015-09-04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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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가요계 정식 데뷔

그룹 짜리몽땅이 4일 정식 데뷔했다.

짜리몽땅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했다.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 요소를 결합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니' 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밥은 먹었니'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도 나처럼'은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팝발라드로 다비치의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했다.

짜리몽땅은 2013년 'K팝스타3' 톱4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K팝스타2' 출신 이주연이 새롭게 합류해 팀을 정비하고 2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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