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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이노베이터는 개인 방송을 진행, 참가자들의 화보 촬영 현장을 보여줬다.
특히 이노베이터는 베이식이 화보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을 찍으며 “유부남이 스모키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계신다. 안 어울린다”고 놀렸다.
이에 베이식은 “거울을 안 보나?”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로 함께 활동, 2009년에는 힙합 듀오 더블트러블를 결성한 바 있다.
이노베이터는 “잘 되면 노래 하나 내자고 하지 않았나. 예전보다 지금이 더 나은 거 같다. 싱글 하나 내자”고 베이식에게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