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가 한국인? ‘아마데우스 조’ 주역, 수현도 재출연 하나

입력 2015-09-07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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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가 한국인? ‘아마데우스 조’ 주역, 수현도 재출연 하나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새 만화책인 ‘토탈리 어썸 헐크’의 주인공 헐크를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가 맡는다고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유니버스에서 처음 주역으로 등장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히어로들에게 지지 않을 만큼 뛰어한 두뇌를 지닌 천재 캐릭터이다.
2006년, 처음 만화에 등장해 헐크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데우스 조가 한국계 미국인 인 만큼 한국 배우를 캐스팅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헐크 역에 아마데우스 조 가 선택되자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헬렌 조 역을 맡아 출연한 배우 수현도 화제에 올랐다.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는 아마데우스 조의 어머니이기 때문. 이에 배우 수현이 다시 한 번 닥터 조에 캐스팅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마데우스 조가 헐크로 등장하는 시나리오는 오는 12월부터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아마데우스 조. 마블 엔터테인먼트/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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