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이소연, 정유미와 함께 배수빈 연극 응원

입력 2015-09-0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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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이소연, 정유미와 함께 배수빈 연극 응원

배우 이소연이 정유미와 함께 배수빈이 공연 중인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프라이드’ 제작사인 연극열전 공식페이스북에는 “‘프라이드’ 분장실에 실비아가 세 명?! 물오른 미모의 예비 신부 이소연 배우와 ‘육룡이나르샤’ 촬영 중인 정유미 배우가 배수빈 배우를 응원하러 ‘프라이드’ 공연장을 찾아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프라이드’에서 열연 중인 필립 역에 배수빈, 올리버 역에 정동화, 실비아 역에 임강희, ‘의사/남자/피터’ 역인 양승리 등과 함께 이소연과 정유미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연극 ‘프라이드’는 영국의 배우 겸 극작가 알렉시 캠벨(Alexi Kaye Campbell)의 대표작으로 1958년과 2015년을 살아가는 동명의 인물 필립·올리버·실비아를 통해 사랑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11월 1일까지 서울 동숭로 수현재씨어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연극열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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