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타입비, 15일 첫 싱글 ‘Feeling Down’ 발표

입력 2015-09-0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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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타입비(Type:b)가 첫 번째 싱글 ‘Feeling Down’을 발표한다.

타입비는 2012년 아이돌그룹 ‘빅터(VICTOR)’로 데뷔한 멤버(예명:겸)과 M.I.K 멤버(예명:사이버)가 지누(Z-NU)와 이삭(ISAAC) 이름으로 결성한 힙합듀오이다.

힙합듀오 타입비(Type:b)는 멤버 지누와 이삭의 혈액형 B형에서 비롯된 그룹명으로 각 그룹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힙합을 선보이고자 뭉치게 됐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이버와 지누로 결성된 힙합듀오 타입비는 아이돌 음악보다 글로벌 힙합음악 시장에 작정하고 뭉친 힙합듀오다”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타입비의 첫 번째 싱글 ‘Feeling Down’은 오는 9월 15일에 발표되며 이곡은 프로듀서 콰지모도(Quadimodo)의 디렉팅 아래 멤버 지누와 이삭이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직접 가사에 담아 작사·작곡 했다.

타입비의 타이틀곡 ‘Feeling Down’의 티저 이미지는 9월 7일, 8일 양일간 Type:b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타입비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Feeling Down’은 오는 9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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