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 차주영, ‘치즈인더트랩’ 남주연 캐스팅 확정…놀라운 싱크로율

입력 2015-09-0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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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차주영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연 역에 캐스팅됐다.

차주영이 맡은 남주연 역은 경영학과 최고의 퀸카로 모든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 특히, 유정(박해진 분)을 좋아해 홍설(김고은 분)을 괴롭히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광고계에선 가장 핫한 모델로 떠오른 차주영은 이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디션 당시 171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로 남주연 캐릭터와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 관계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녀가 탄생시킬 남주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한 대학생 홍설, 그 외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반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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