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드벨벳 “짧은 무대의상, 팬들이 걱정할 수도 있다”

입력 2015-09-08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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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짧은 청바지 무대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무대의상에 대한 질문에 “원래는 통으로 된 청바지였는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과감하게 자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 분들이 걱정하실 수도 있다. 그래도 안무의상이 격한 편이라 짧은 청바지가 안무 하는데 좀 더 편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umb Dumb’을 비롯해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밤 12시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Dumb 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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