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슈퍼위크 시작 한층 더 살벌한 전쟁 예고

입력 2015-09-09 1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10일 엠넷 ‘슈퍼스타K7’ 4회에선 심사위원 예선 마무리와 슈퍼위크 시작 모습이 방송된다.

슈퍼위크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톱10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다. 3차 심사위원 예선을 거쳐 합격한 실력자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짧은 합숙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 시간으로, 매 시즌 예상하지 못했던 참가자의 등장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화제였다.

4회 예고편은 살벌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지원자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는 듯한 모습이고, 심사위원 예선에서 실력파 지원자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4인 심사위원은 한층 더 냉정한 심사평을 쏟아낸다. 심사위원간 첨예한 의견대립이 관전포인트다.

개성있는 실력파 지원자들이 슈퍼위크를 통해 어떤 성장 이야기를 보여줄지 10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7’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