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심판에 욕설’ 충주 이현창 3경기 출전 정지

입력 2015-09-09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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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 이현창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8일 오후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경기 중 심판 판정에 과도한 항의와 욕설을 한 충주 험멜 이현창에게 3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이현창은 지난 5일 K리그 챌린지 충주-서울이랜드FC 경기 중 부심의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와 욕설을 하여 상벌위에 회부됐다.


한편, 이현창은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기준 2항(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의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에 의거해 징계를 받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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