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성동일, 13일 ‘런닝맨’ 뜬다…콤비 출동

입력 2015-09-11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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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성동일, 13일 ‘런닝맨’ 뜬다…콤비 출동

코믹 연기로 돌아온 권상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성동일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전설의 탐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런닝맨’의 촬영 현장에서 권상우, 성동일은 ‘런닝맨’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두 배우는 영화 속 최강 코믹추리콤비 못지않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예능 베테랑 성동일과 숨겨진 예능 고수 권상우가 만나 ‘런닝맨’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궁금증이 더한다. 이들이 참여한 ‘런닝맨’은 1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담은 영화 ‘탐정 : 더 비키닝’은 2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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