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과감한 의상 선택으로 누리꾼들 사이 ‘화제’

입력 2015-09-1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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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과감한 의상 선택으로 누리꾼들 사이 ‘화제’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10일 제10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막이 올랐다. 이날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메어주었으며, MC로는 배우 김정은과 이동욱이 진행을 맡아 깔끔하고 안정된 호흡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참석자들 중에서 ‘여왕의 꽃’ 이솔역으로 활약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가슴을 훤히 드러낸 시스루 의상을 입고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경이 레드 카펫을 밟았을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의상에 기자들의 플래시는 터졌고, 행사 당일이 지난 다음날 11일에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성경의 시스루 의상에 대해 ‘보기에 민망한 의상이다. 너무 많이 과했다’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에서 출품한 총 212편의 작품 중 24편의 작품과 25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이 예심을 거쳐 본심 후보로 최종 노미네이트 됐으며, 작품상으로서는 ‘미생’,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으로는 ‘킬미힐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은 각각 배우 이준기와 황정음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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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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