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새롬 이찬오, 결혼 서두른 이유 “좋아서”

입력 2015-09-1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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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새롬 이찬오, 결혼 서두른 이유 “좋아서”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 부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새롬 이찬오 부부는 10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 이찬오 부부는 혼전임신 의혹에 해명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이 교제 4개월 만에 결혼하자 혼전임신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김새롬은 “임신 안 했다”라고 부인했다.

이찬오는 “그럼 왜 초고속 결혼을 한 건가”라는 질문에 “좋아서다”라고 밝히며 김새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교제 4개월간 매일같이 만났다”고 전했다.

김새롬은 스몰웨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결혼식을 했기에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예식도 직계가족들만 불러 했다. 저녁엔 지인들을 불러 파티를 했다. 부모님도 다행히 우리의 뜻을 이해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롬은 또 “아직 신혼집이 없어 각자의 집에 산다”며 “이번에 계약을 해서 다음 주에 입주한다. 순서를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8월 13일, 양가 친인척을 초청해 식당에서 조촐하게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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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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