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영광, 촬영 소감 전해 “김성주형, 정형돈형 부럽다”

입력 2015-09-14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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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영광, 촬영 소감 전해 “김성주형, 정형돈형 부럽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다.

지난 11일 김영광은 자신의 SNS에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소감을 남겼다.

“아~~ 정말 김성주형님이랑 정형돈형 부럽다 녹화때마다 그렇게 맛있는 쉐프님들 음식 먹어서 진짜진짜 부럽다 고맙고 너무 재미있는방송녹화였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김성주, 정현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10분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찬오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예쁘게 썰어야 한다"며 느긋하게 요리를 해 지켜보는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10분 안에 만든 요리 답지 않게 깊은 맛을 내 게스트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김영광은 요리를 맛보고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였고, 동반게스트 하석진도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다 들어있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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