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동거인 뽑아요~

입력 2015-09-15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려원, 임수미가 암스테르담 생활을 함께할 동거인을 뽑기 위해 면접관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떠나 현지인들과 생활한다.

15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 임수미가 함께 살 동거인을 구하기 위해 면접관이 된 모습이 방송된다.

두 사람은 함께 살기 위해 어떤 사람이 좋을지 머리를 맞대 여러 가지 질문들을 직접 만들고, 물어본다. 면접을 보러 온 암스테르담 현지인 중에는 정려원보다 15살이나 어린 남자, 귀여운 매력에 탄탄한 복근을 가진 반전 매력남, 발랄하고 친화적인 성격의 여성, 한국의 동동주를 가장 좋아한다는 대학생 등이 있다.

특히 그들 중 몇몇은 “저 빠른 90이에요”이라며 유창한 한국말로 정려원, 임수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면접을 보러 온 이들 한 명 한 명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갖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며 “정려원, 임수미의 동거인 선정 기준에 꼭 맞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 분들도 함께 찾아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는1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