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레드벨벳 조이 “사랑 받으면 예뻐지지 않냐”

입력 2015-09-15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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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조이가 '우결'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9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사랑을 받으니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레드벨벳 요즘 왜 이렇게 예뻐지냐"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조이는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지 않냐. 이번 활동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많이 웃게 되는데 웃으니까 또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벨벳 조이는 "특히 우결 때문에 더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는 박경림에 말에는 쑥쓰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들은 다들 부러워하는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조이는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신곡 'Dumb Dumb'로 돌아온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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