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식재료의 풍미, 씨마크호텔 ‘관동 퀴진’

입력 2015-09-1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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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워도 강릉 씨마크 호텔은 강원도 특산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관동 퀴진’ 프렌치 테이스팅 메뉴를 출시했다.

21일부터 씨마크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쉐프스 테이블’에서 진행하는 프렌치 테이스팅은 일곱 코스로 구성했다. 프렌치 요리에동해 명란젓, 평창 송어, 횡성 한우 등의 강원도 지역 식자재가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들 요리에 뵈르 블랑 소스를 얹은 평창 송어를 준비한 것을 비롯해 메인 요리로 삼척산 머루와인소스, 밤 에뇰로띠, 샐러리 등으 곁들인 횡성 한우 살치살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씨마크 호텔은 ‘더 레스토랑’, ‘쉐프스 테이블’, ‘더 라운지’ 등 3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강원도 전통 요리법과 현대식 요리법을 접목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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