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 3루에서 한화 이용규 타석 때 폭투로 KIA 김명찬이 백업을 들어왔으나 3루주자 강경학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광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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