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세레모니 "젖병 빠는 포즈로 득녀 자축…약혼녀와 12월 결혼"

입력 2015-09-17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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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세레모니 "젖병 빠는 포즈로 득녀 자축…약혼녀와 12월 결혼"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젖병 세레머니가 화제다.

양현종의 약혼녀는 지난 15일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양현종은 시즌 종료 후인 12월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KIA 선수들은 지난 16일 한화전 4-3 승리 직후 젖병 세레머니로 동료 양현종의 득녀를 축하해줬다.

양현종 젖병 세레머니 속에 기아는 6위를 수성하며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사진=양현종 젖병 세레모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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