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망가짐 불사한 코믹 연기, 맞춤옷 같아’

입력 2015-09-17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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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망가짐의 진수를 보여줬다.


황정음은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아낌없이 망가짐을 보여주면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88만 원 세대를 대변하는 취업준비생이자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김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어린 시절 첫사랑 성준(박서준)에게 메일을 받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어린 시절과 크게 달라진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성준은 뚱보에서 완벽 훈남으로, 혜진은 청순 소녀에서 폭탄녀로 변해 있었다. 게다가 백수였다. 성준에게 실망을 안기기 싫었던 혜진은 절친 하리(고준희)를 약속 장소에 대신 내보냈다.


황정음은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과 폭탄 머리, 촌스러운 옷차림을 한 못난이로 변신해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편, 황정음의 맹활약에도 ‘그녀는 예뻤다’는 첫 회 시청률 4.8%로 아쉬운 출발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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