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홍기 “후지이 미나 만났을 때 위축”

입력 2015-09-17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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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홍기 “후지이 미나 만났을 때 위축”

이홍기가 후지이 미나를 처음 만났을 때 위축이 됐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후지이 미나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정보가 하나도 없었다. 사진을 봤을 땐 혼혈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와는 반대로 후지이 미나는 “남편이 이홍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FT아일랜드 멤버라는 것도, 드라마도 봤다”라고 침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홍기는 “후지이 미나가 한국말을 너무 잘했다. 얼굴도 너무 작아서 위축됐다. 당시에 살이 많이 쪘던 상태라 자신감이 없었다. 그때 만나서 작아졌다”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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