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어머님의 내 며느리’ OST ‘눈물만’ 참여 ‘성숙 감성’

입력 2015-09-18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반하나’가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에 참여했다.

18일 정오, 목소리만으로 SNS상에서 많은 화제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가수 ‘반하나’가 신예 작곡가 미우(miu)와 함께 작업한 ‘눈물만’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Part.9로 발매됐다.

타이틀곡 ‘눈물만’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가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란밴드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참여했고, 최근 파인(FINE)이라는 활동명으로 정식 데뷔한 정상희가 코러스 라인을 완성 시켰다.

‘눈물만’은 연인을 통해 누구나 경험해봤던 감성을 담고 있으며, ‘반하나’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한층 더 성숙해진 발라드 감성이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 줄 예정이다.

‘반하나’는 첫 싱글 앨범 ‘그대가 나를 본다면’을 시작으로 최근 ‘딱 너 같은 딸 OST’, ‘울지 않는 새 OST’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가수로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G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