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우샘프턴] 판 할 “마샬, 좋은 시작했지만 아직 19세”

입력 2015-09-21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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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19세 신성 앤서니 마샬의 맹활약에 동료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맨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마샬은 지난 리버풀 전 리그 데뷔 골에 이어 2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리그 3경기서 3골의 상승세다. 거액의 이적료에 대한 의문이 따라 붙었지만 마샬은 실력으로 의문을 잠재우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마샬에 대해 “경기에서 본 그대로다. 조용하고 여유롭다. 정말 대단한 재능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정말 똑똑하다. 오늘 좋은 능력, 기술, 힘을 보여줬다. 대단한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라 평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좋은 시작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겨우 19살에 불과하다. 지속성이 문제다. 하지만 분명 세 경기에서 세 골을 넣은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샬은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역사상 가장 비싼 10대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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