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오빠 배두한 감독과 함께 자전적 웹무비 공개

입력 2015-09-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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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오빠 배두한 감독과 함께 부산을 찾는다.

배두나는 최근 배두한 감독과 함께 마무리한 자전적 웹무비 ‘레드 카펫 드림:소녀, 여배우가 되다’를 10월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과 함께한 작품에서 배두나는 배 감독과 스토리 메이킹 작업에서부터 참여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여배우로서 레드 카펫의 꿈을 이루기까지 이야기를 담아냈다.

배두나는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로서 이미지를 드러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10일까지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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