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수정, 월드 클래스 남편 덕에 ‘여왕’ 대접

입력 2015-09-22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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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강수정, 월드 클래스 남편 덕에 ‘여왕’ 대접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홍콩의 재력가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21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연예인 특집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 강수정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3월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학교에서 MBA를 마친 수재와 결혼했다. 강씨의 남편 김모씨는 재미교포로, 대학 졸업 후 홍콩의 유명 금융 회사에 취업, 현재는 펀드 매니저로 홍콩 증권계에서 인정받는 애널리스트로 알려져있다.

또한 강수정의 남편은 키 180cm의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명단공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난 여자 1위로는 중국의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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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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