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뱀뱀, 태국서 특별 홍보대사… ‘K-Food’ 알리미 역할

입력 2015-09-22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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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뱀뱀이 태국에서 K-Food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GOT7 뱀뱀이 1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가 개최한 '뱀뱀과 함께하는 K-Food Day'에 참여해 한국 식품 알리기에 앞장섰다.

지난해 태국 내 트위터 멘션 1위로 태국 내 가장 핫한 K-POP 아이돌로 뽑힌 GOT7 뱀뱀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태국인 아이돌로서 자연스럽게 한국과 태국 문화를 양국에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김밥, 라면, 보쌈 등 다양한 한국식품과 음식을 좋아하는 뱀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식품을 좋아하는 팬 500여명과 함께 김치와 매콤하게 양념한 불고기를 재료로 한 김밥 만들기 등 'K-Food'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GOT7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MAD'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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