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중상급자를 위한 ‘빅버사 알파’(Big Bertha Alpha) 816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은 듀얼 디스턴스 챔버(Dual Distance Chambers)로, 이전 모델에 있던 그래비티 코어(Gravity Core) 기술이 업그레이드 돼 구질, 스핀과 탄도를 골퍼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R-MOTO’ 페이스 기술로 더욱 얇게 제작된 페이스는 볼이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아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이끌어내 충분한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였다.
페어웨이 우드는 단조 하이퍼 스피드 컵 페이스가 적용돼 볼이 페이스 정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확보해준다. 헤드의 솔 부분에 장착된 두 개의 무게추(3g/16g)는 위치를 조절하여 원하는 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73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45만원이다.
● FJ, 일교차 걱정 덜어주는 기능성 골프웨어 선보여
FJ(www.footjoy.co.kr)는 가을 골프시즌과 겨울에도 계속되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라운드를 위해 방수와 방풍, 자외선 차단 등 최고의 기능성을 겸비한 가을/겨울(F/W) 골프웨어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드라이조이 투어XP 재킷은 비와 바람, 눈 등 어떠한 날씨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3겹의 경량 기능성 원단이 압축돼 가벼우면서도 방수는 물론 방풍,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최적함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하이브리드 플리스 재킷과 팬츠는 발수처리 된 겉감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서도 체온을 보호해주며, 내부에는 써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재킷은 6가지 컬러, 팬츠는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