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6’ 드라이버 출시 外

입력 2015-09-22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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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골프, 중상급자용 ‘빅버사 알파 816’ 시리즈 출시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중상급자를 위한 ‘빅버사 알파’(Big Bertha Alpha) 816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은 듀얼 디스턴스 챔버(Dual Distance Chambers)로, 이전 모델에 있던 그래비티 코어(Gravity Core) 기술이 업그레이드 돼 구질, 스핀과 탄도를 골퍼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R-MOTO’ 페이스 기술로 더욱 얇게 제작된 페이스는 볼이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아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이끌어내 충분한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였다.

페어웨이 우드는 단조 하이퍼 스피드 컵 페이스가 적용돼 볼이 페이스 정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확보해준다. 헤드의 솔 부분에 장착된 두 개의 무게추(3g/16g)는 위치를 조절하여 원하는 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73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45만원이다.


● FJ, 일교차 걱정 덜어주는 기능성 골프웨어 선보여

FJ(www.footjoy.co.kr)는 가을 골프시즌과 겨울에도 계속되는 열정적인 골퍼들의 라운드를 위해 방수와 방풍, 자외선 차단 등 최고의 기능성을 겸비한 가을/겨울(F/W) 골프웨어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드라이조이 투어XP 재킷은 비와 바람, 눈 등 어떠한 날씨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3겹의 경량 기능성 원단이 압축돼 가벼우면서도 방수는 물론 방풍,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최적함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하이브리드 플리스 재킷과 팬츠는 발수처리 된 겉감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서도 체온을 보호해주며, 내부에는 써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재킷은 6가지 컬러, 팬츠는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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