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 페루 의류 문화 소개 특별 패션쇼

입력 2015-09-22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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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은 페루통상관광부,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와 공동으로 2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15 페루 특별 패션쇼’를 연다.

이번 패션쇼는 페루의 대표적인 의류 브랜드 쿠나와 유명 디자이너 호세 미겔 발디비아가 데님을 소재로 한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송경아, 지현정, 제이쿤 등 국내 유수 모델들이 런웨이에 참여하고 패션쇼 후에는 페루 전통 칵테일인 피스코 사워를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리셉션이 열린다. 컬렉션에 참여한 쿠나는 잉카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알파카, 비쿠나 등을 소재로 한 의류를 제작하는 의류 브랜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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