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 영화 ‘하녀’의 주인공 이은심.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이은심은 10월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한다.
1970년대 후반 은퇴한 뒤 1982년 브라질로 이민을 떠났던 이은심은 ‘하녀’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아시아영화 100’에 선정됨과 동시에 남편인 고 이성구 감독이 연출한 ‘장군의 수염’이 ‘한국영화 회고전’에 초청되면서 33년 만에 관객을 만나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1960년 영화 ‘하녀’의 주인공 이은심.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