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날닷컴은 2005년 설립한 중국 최대 여행전문 오픈마켓이다. 모두투어는 3월 중국 여행사 씨트립에 이어 취날닷컴과도 업무협약을 맺어 중국시장 내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항공권 판매 분야에도 단독 입점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 취날닷컴과 위메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항공사의 요금을 노출할 수 있어 연간 150억 이상의 항공권 수탁고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국내 및 글로벌 업체와 추가적인 항공판매 업무제휴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