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하연주, 매력 어디까지? 레트로걸 완벽 변신

입력 2015-09-25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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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하연주가 끝없는 매력으로 남심 공략에 나섰다.

‘처용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하연주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1970년대 레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나팔바지와 글리터링한 셔츠, 머리에 두른 스카프 등 화려했던 1970년대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한 하연주.

“처음에 화보 컨셉트가 레트로라고 해서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모두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하는 그녀. 비소식이 전해지던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가을, 겨울 옷을 입고 20분씩 걸어 다니며 촬영하는 열정을 보여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하연주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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