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엠버와 래퍼 치타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에 출연해 자신만의 바디 관리법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온스타일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엠버가 능숙한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엠버는 ‘더바디쇼’ 시즌2 1화 첫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취미이자 바디 관리 노하우인 스케이트 보드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할 예정.
또 2화 게스트로 등장 예정인 치타는 파워풀한 복싱 동작을 선보이며, 이와 관련된 자신의 바디 관리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톱 모델 송해나, 고소현이 운동, 음식 등 여러 분야에서 스타일리시하고도 활용도 높은 바디 꿀팁을 소개할 것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엠버는 자신이 평소 즐기는 스케이트 보드를 운동 이상의 힐링 도구로 소개할 예정이다. 치타는 평소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복싱을 직접 시도해볼 계획”이라며 “이렇듯 새로워진 ‘더 바디쇼 시즌2’에서는 다양한 셀럽들의 운동 라이프를 비롯한 다양한 바디 관리 팁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바디쇼’ 시즌2는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프로그램. 스타들의 리얼한 바디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용적인 바디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 소개하며, 전문가에게 피트니스를 배워보는 등 현대인의 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0일(토) 낮 1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