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추석특집 편성으로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선 ‘추석맞이 고향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국진은 이날 출연진과 함께 추억의 장소인 소양강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소양강은 김국진의 첫 키스 장소이기도 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강수지, 당황한 김국진은 '정확히 이 곳은 아니다'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그 때 여자친구랑 도대체 뭐했어요?”라고 끝까지 물으며 질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뜨겁게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라고 기습 질문을 해 보는 설렘지수를 높였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8시3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