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한 한국관광 홍보행사를 29일 경복궁에서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 및 관광경찰 등이 함께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복궁 소개 책자와 전통부채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중국의 국경절은 춘절, 노동절과 함께3대 황금연휴 주간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21만명(전년대비 약 30% 증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