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무도 덕후 “광희, 지금은 좋게 생각한다”

입력 2015-09-30 0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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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무도 덕후 “광희, 지금은 좋게 생각한다”

‘능력자들’ 무한도전 덕후가 새 멤버 광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서는 오드리 헵번, 무한도전, 치킨, 사극 덕후 등이 출연해 끊임없는 덕질로 얻은 본인들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능력자로 19살 무한도전 덕후가 등장했고, 무한도전에 관련한 문제를 풀기 위해 멤버 광희도 출연했다.

김구라는 능력자에게 “광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능력자는 “지금은 좋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받아들인 지 얼마 안 됐죠”라고 물었고, 능력자는 “2달 정도 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이 가진 지식능력을 보고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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