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입력 2015-09-30 11: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30일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라며 "그동안 활동을 이어 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그녀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그리고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tvN ‘하트투하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현재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