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은아는 말문이 막힌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염증 수치 검사에 나선 정은아가 결과를 받아든 모습을 담아낸 사진이다.
염증은 우리 몸속을 떠다니며 관절염, 동맥경과, 치매, 우울증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데 그대로 방치되면 암이 될 수도 있는 위험 물질이다.
바른 생활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정은아는 당당하게 검사에 임했지만 반전 결과로 녹화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정은아 역시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을 받고 평정심을 잃었다.
정은아의 염증수치 결과는 30일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