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정민 “조영남 선생님, 외모 보더라”

입력 2015-09-30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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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고소영’ 조정민이 쎄시봉 콘서트 최초 게스트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일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조정민·조영구·노현희·윤택이 출연해 마지막 ‘찜질방 토크’를 유쾌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조정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소영, 제시카 고메즈, 이하늬를 닮은 매력적인 외모와 신인 가수다운 상큼한 토크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쎄시봉 콘서트’의 최초 게스트로 섰던 사실을 언급하며 조영남·윤형주·김세환의 3인 3색 게스트 선정 기준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윤형주 선생님은 화음을 할 수 있는 사람, 김세환 선생님은 인간성이 괜찮은 사람을 원하셨다”라며 “조영남 선생님은 외모”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민의 활약은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10분 ‘해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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