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日데뷔 앨범 타워레코드 전국 싱글 차트 1위

입력 2015-09-30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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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의 일본 데뷔 앨범이 타워레코드 전 지점 차트 1위에 올랐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일본 데뷔 앨범 '달링'이 발매 하루 전 29일 기준, 선판와 동시에 타워레코드 전국 점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타워레코드는 일본 전국 80여군데에 지점을 갖고 있는 일본 내 마켓 쉐어 1위의 현지 최대 규모의 레코드사로, 타워레코드 차트는 일본 오리콘 차트와 함께 공신력 있는 차트로 인정 받아왔다.

걸스데이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는 데뷔전 형성된 팬덤과 함께, 발매 전 14일간 28회에 걸친 프로모션과 3회에 걸친 라이브 콘서트가 유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늘 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행사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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