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s in Seoul’ 10월 1일 3천회 특집…역대 MC 한자리에

입력 2015-09-30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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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Pops in Seoul'이 10월 1일 3,000회를 맞아 특별한 녹화를 진행했다.

1998년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Pops in Seoul'은 17년 동안 전 세계 188개국에 K-pop 소식을 전해왔다.

또한 17년 동안 원더걸스의 혜림을 비롯해, 비투비의 프니엘, 이삭N지연의 이삭, NS윤지, 제이, 소이, 일렉트로 보이즈의 원카인, 샘 등이 다양한 가수들이 색다른 구성과 제각각의 방식으로 진행을 맡아왔다.

이에 'Pops in Seoul'은 3000회를 맞아, 역대 MC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했고, 현재 MC를 맡고 있는 JJCC의 에디와 프린스의 진행으로, 원더걸스의 혜림, 이삭, 원카인, 샘이 참여해 'Pop in Seoul'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디는 역대 MC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Pops in Seoul' 3,000회 특집은 10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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