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과거 기억 떠올려…‘첫사랑 황정음 알아볼까?’

입력 2015-10-0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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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과거 기억 떠올려…‘첫사랑 황정음 알아볼까?’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극본 조성희) 5회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과거 교통사고로 죽은 어머니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날 지성준은 차를 타고 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 난 차량을 보며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결국 차에서 내려 걸어가다 쓰러졌다. 이때 버스를 타고 가다 성준을 발견한 김혜진(황정음 분)은 성준의 우산이 돼줬다.

또 혜진은 “저쪽 보지 말고 이쪽 봐라.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거다. 괜찮다. 아무 일 없을 거다”고 성준을 위로했다. 이때 성준은 과거에도 똑같이 빗속에서 자신을 지켜준 혜진의 얼굴을 떠올리며 진짜 혜진에게 “혜진아”라고 이름을 불러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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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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