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팬들,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입력 2015-10-01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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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남주의 첫 연기도전에 팬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로 연기 데뷔에 나선 남주를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 팬들은 29일과 30일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충전시켜주었다.

특히 남주는 첫 연기도전인만큼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장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 팬들의 든든한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커피차에는 '맛있게 드시고 수사관 엘리스 화이팅!'이라는 응원이 가득 담긴 문구가 담겨있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

남주는 '수사관 앨리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식의약품 위해사범을 검거하는 수사관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주의 첫 연기데뷔작인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이 식품의약품 연쇄위해사범을 쫓는 코믹 수사물로 10월 중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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