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파격 노출에 부산 들썩…가슴 파인 블랙 드레스

입력 2015-10-01 2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하지원이 파격 노출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한편 이날 개막식 행사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또 전 세계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된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출품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