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탕웨이, 우아 가득한 레드 드레스

입력 2015-10-01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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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탕웨이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는 레드카펫에서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자리를 메운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미소를 보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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