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생일파티 해준 남편 이찬오에 “눈물 나. 여보 고마워. 행복하다”

입력 2015-10-0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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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생일파티 해준 남편 이찬오에 “눈물 나. 여보 고마워. 행복하다”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가 해준 깜짝 파티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나 나. 깜짝 파티해 준 우리 여보 고마워. 아아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찬오 역시 "새롬네집밥. 갓새롬식탁. 생일축하해. 우리 새롬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며 김새롬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가 차려준 밥상에서 턱을 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13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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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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