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유아인 “‘밀회’가 가장 인상적, 멜로 영화도 찍고 싶다”

입력 2015-10-03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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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유아인 “‘밀회’가 가장 인상적, 멜로 영화도 찍고 싶다”

유아인이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 ‘밀회’를 꼽았다.

3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유아인의 ‘오픈 토크’ 행사가 열렸다.

유아인은 “드라마 ‘밀회’의 선재 역할이 가장 인상 깊었다. 원래 출연작을 즐겨보지는 않는데 ‘밀회’는 즐겨보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사랑에 대한 깊은 내면을 보여드렸다는 것에서 맘에 들었다. 진한 멜로 영화도 찍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11개 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진행된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해운대(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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