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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녹화에는 ‘여고생 파이터’를 위해 김동현 선수도 함께 자리했다. 그는 녹화 내내, 격투기 대회의 생생한 분위기 전달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동현은 “시합 때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돼, 세게 맞아도 그냥 ‘툭’하고 건드는 느낌”이라며 펀치를 당했을 때의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과거 시합 때는 눈 옆이 찢어졌는데, 누가 스카치테이프를 붙여놓은 것처럼 걸리적 거리기만 했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만들었다.
파이터 김동현이 전하는 격투기 시합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3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