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계약분쟁 딛고 1년 9개월 만에 컴백

입력 2015-10-05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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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B.A.P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쇼케이스 포스터를 게재하며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2014년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B.A.P는 같은 해 6월 싱글앨범 ‘어디니? 뭐하니?’를 발표했지만 별도의 활동은 하지 않아 사실상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

포스터에는 ‘151115’라는 숫자가 적혀있어 11월 15일 쇼케이스개최를 알리고 있다. 또한 쇼케이스 개최장소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는 자연스럽게 포스터 속 불시착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오후 3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B.A.P는 컴백 신곡과 그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을 찾은 참가자 전원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채로운 야외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은 10월 7일 오후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 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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